배우 박시후 주연의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가 뉴욕아시안 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미국 뉴욕에 있는 필름소사이어티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열리는 [뉴욕아시안필름페스티벌 2013]에 참여한 상영작 라인업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라인업에서 [내가 살인범이다]는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고, 오는 7월 2일 뉴욕의 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이에 박시후 측은 '박시후가 출연한 영화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지만,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는데요.
앞서 박시후는 같은 영화가 일본에서 개봉돼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