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조각미모와 그윽한 눈빛으로 뭇 여성들의 심금을 울리는 정우성..
그가 펼치는 악역 연기는 과연 어떨까요?
영화 [감시자들]로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한 정우성에 대한 기대가 높은데요
그를 응원나선 동료 톱배우들의 면면 역시 놀라웠습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눈부셨던 화려한 특별시사회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정우성 설경구 한효주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감시자들]!
이에 또 하나의 화제는 바로 생애 첫 악역을 맡은 정우성입니다
[현장음]
데뷔하시고 악역이 처음입니까?
[현장음: 정우성]
처음이죠 좋은놈이 나쁜 놈하려니 힘들었어요
[현장음]
섹시하다!!
[현장음: 정우성]
네 뭐라고요? 섹시했어요??
지난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한 이래 20년만에 첫 악역을 맡은 정우성!
비트나 태양은 없다를 통해 한 시대의 청춘의 아이콘이기도 했던 그가 그는 감시자들에서 은행털이, 경제범죄 증거 인멸 등 절도, 살인 청부업자로 갖은 악행을 저지리는 역할로 출연합니다
2008년 놈놈놈 과 2009년 무협영화 검무강호 그리고 2010년 호우시절 이후 3년 만의 영화 출연이기도 한데요
악역이지만 감출 수 없는 비주얼로 시사회 후 멋지기만 하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현장음: 정우성]
표면적인 멋스러움 보다는 본질적으로 악인은 악인이다 라는 그런 여지를 많이 남겨주고 싶었어요 물론 어떤 장면들은 멋스럽고 그럴 수 있겠지만 악을 이해하는데 있어서의 그 멋은 전혀 이해에 연관성을 두지 않으시길 바라요
정우성표 눈빛 연기가 살아있는 멋진 악역의 탄생!
그야말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지난 25일 저녁 열린 [감시자들] 특별시사회 현장!
기대만큼이나 많은 스타들이 찾아 응원에 나섰는데요
[현장음: 바다]
정말 기대를 많이 했던 영화인데요 특별히 우성이 오빠에게 초대받아서 우성이오빠 파이팅 하라고 왔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