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이은 스타들의 결혼식에서의 공통점!
바로 연하의 신랑을 맞은 여자스타들인데요
지난 주말 또 한 쌍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배우 윤지민-권민 커플인데요
행복한 결혼식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현장음: 권민]
너무 많이 떨리고요 떨리는데.. 그냥.. 제 인생의 복덩이를 만나서..
[현장음: 윤지민]
연하를 잡았으니 능력자라며.. 되게 부러움을 사고 있어요
또 한 쌍의 연상연하 커플로 이목을 끈 배우 윤지민과 권민이 지난 13일,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연극 [청혼]을 통해 연을 맺어 2년여의 연애끝에 부부가 된 윤지민-권민 커플!
아무도 눈치를 못 챌만큼 철저한 비밀연애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윤지민]
저희가 굉장히 비밀스럽게 연애를 했어요 그래서 주위에 아는 분이 거의 없다가 갑자기 발표가 나고 기사가 나가니까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임신했냐고.. 아니고요 ..저는 아직 가볍습니다
신랑 권민보다 2살 연상인 윤지민!
뭣보다 서른 일곱의 늦은 결혼과 함께 연하의 신랑을 얻어 주위의 부러움을 한껏 사고 있다는데요
[현장음: 윤지민]
제가 나이가 더 연상이잖아요 그리고 주변에 언니들이 결혼을 안 하신 선배님들이 많아서 정말 부러워 하더라고요 일단은 결혼을 하는 거에 대해서 그리고 2살 차이는 요즘 사실 되게 가벼운 거라고 하지만 어쨌든 연하를 잡았으니 능력자라며.. 되게 부러움을 사고 있어요
[현장음: 권민]
선배 연기자분들이 소위 땡잡았다고.. 정말 부럽다고 행복하게 잘 살라고 다들 그렇게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늦은 결혼인만큼 2세 계획에 대한 당찬 포부도 잊지 않았는데요
[인터뷰: 권민]
Q) 2세 계획은?
A) 저는 다다익선이라고 많으면 좋을 것 같은데 지민씨 상태를 봐서....최대한 오늘부터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 윤지민]
Q) 2세 계획은?
A) 저 2세 힘 닿는데 까지 열심히 해볼게요 제가 아시다시피 나이가 있으니까 최대한 노력은 하겠지만..
윤지민-권민! 이 두 배우의 멋진 결실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스타하객들이 식장을 찾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