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부모의 이혼 조정이 지난 19일 합의로 마무리 됐는데요,
장윤정의 어머니 육홍봉씨가 [생방송 스타뉴스]와 단독으로 만나 가족사 유출 논란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딸 장윤정에게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윤정 가족사 논란 사건도 일단락 맺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보람 기자가 단독으로 전합니다
[현장음: 장윤정 어머니]
'나는 정말 윤정이 아버지가 지금이라도 나와서 이건 아니다 라고 말 한마디만 해주면..'
[현장음: 장윤정 어머니]
'법원에서나마 윤정이 손잡고...실컷 울고 끝났으면 좋겠어요'
가수 장윤정 부모의 이혼 조정이 합의로 마무리된 가운데 어머니 육흥복 씨가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난 19일 [생방송 스타뉴스] 취재진이 향한 곳은 강원도 춘천지방법원 원주 지원.
이날은 확인되지 않은 가족사가 알려지며 곤란을 겪었던 가수 장윤정 부모의 이혼 조정이 진행된 날이었습니다.
오후 4시쯤 양측 부모의 법정 대리인이 모습을 나타냈는데요.
[현장음: 취재진]
'오늘 어떤 내용이 오갈 예정인가요?'
[현장음: 장윤정 어머니 측 변호사]
'아직 확실하지가 않아서..'
[현장음: 취재진]
'합의는 됐나요?'
[현장음: 장윤정 아버지 측 변호사]
'합의는 되고 있어요'
빠른 걸음으로 조정실에 들어간 양측 변호인은 20여 분의 시간이 흐른 뒤 나란히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