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과 이지아가 고 김종학 PD의 빈소를 나란히 찾아 조문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배용준과 이지아는 지난 23일 김종학 PD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의 한 장례식장에 모습을 나란히 드러냈는데요.
이날 배용준은 오후 8시 20분께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변도 없이 담담한 표정으로 빈소로 들어가 고인의 넋을 애도했고, 밤 10시께 이지아가 소속사 관계자와 함께 고인의 빈소를 찾아 애통한 마음을 표했습니다.
배용준과 이지아는 지난 2007년 MBC '[태왕사신기]를 통해 김종학 PD와 인연을 맺은바 있는데요.
앞서 김종학 PD는 23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 고시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