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민정 커플이 약 900여면의 하객을 초청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입니다.
이병헌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0일 예정된 결혼식에 약 900여 명의 하객을 초청했다'며 '소수정예로 하객을 초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공간상 문제와 더불어 결혼식 당사자들의 소박한 뜻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900명 내외의 하객을 초청했지만 실제 참석 인원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다'며 '행복한 결혼식이 경건하고 아름답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병헌-이민정 커플의 결혼식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