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2013 서울시민영화제'가 지난 16일 저녁, 화려한 개막을 알렸습니다
레드카펫이 아닌 서울시민영화제만의 블루카펫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청바지에 비니 선글라스로 여전히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 배우 김보성을 비롯해 서울시민영화제 개막식의 진행을 맡은 배우 김혜진 그리고 배우 예지원이 우아한 블랙롱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고요
이어 2013 미스코리아들이 참석해 블루카펫을 더욱 빛낸 모습이었습니다
세 MC, 예지원-김현욱-김혜진의 진행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개막식 현장!
[현장음: 김현욱]
제1회 서울시민영화제. 이영화제는요 계속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만 기존의 영화제와 좀 다릅니다
[현장음: 예지원]
시민 여러분들이 주인공인 영화제입니다
올해로 첫회를 맞은 시민을 위한 특별한 영화제 2013 서울시민영화제!
폐막일인 30일까지 15일 동안 총 83편의 영화를 상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