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Yoo Heeyeol interview about his representative program (유희열, 야한 농담 비결은)

iHQ 2016-03-09

Views 5

감미로운 음악을 만드는 싱어송라이터에서 야한농담도 서슴지 않는 MC로 거듭난 남자!

유희열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200회를 맞았습니다.


[인터뷰: 유희열]

Q) 야한농담에도 여성팬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

A) 야한농담에 대한 부분을 말씀해주셨는데 아마 제압할 수 있을 것 같은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긴급한 상황에 위기감을 안 느끼는 것 같고요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수없이 연마해온 기술입니다


파이팅 넘치는 포즈를 취해도 슬쩍 건드리면 툭하고 쓰러질 것 같은 유희열 벌써 4년이 넘는 시간을 MC로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유희열에게 이효리는 '뮤지션으로서도 최고이지만 유재석, 강호동의 뒤를 이을 만한 능력자'라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유희열]

Q) 이효리의 칭찬에 대해?

A) 이효리씨가 말씀하셨던 거는 그냥 카메라가 들어왔기 때문에 영혼 없는 멘트였다고 생각하고요 말도 안 되는 얘기죠


유희열은 이효리의 영혼 없는 칭찬에 역시나 영혼 없는 대답으로 웃음을 전했는데요.

이런 재치와 말솜씨가 노래하는 유희열은 MC로 만들어준 거겠죠?

앞으로도 좋은 음악, 좋은 무대로 승승장구하길 응원하겠습니다.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