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을 공개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4집 [숙녀가 못 돼]와 함께 아찔한 매력의 남장여자가 되어 팬들 곁으로 돌아온 카라.
[현장음: 전현무]
강지영씨 왜 이렇게 예뻐졌어요?
[현장음: 강지영]
이제 성인이 됐으니까 저도 좀 예뻐져야죠
한층 예뻐지고 한층 섹시해진 카라 멤버들은 저마다의 이별 스타일을 밝혔는데요.
[현장음: 전현무]
가사에 따르면 본인은 숙녀에요 아니에요?
[현장음: 구하라]
저는 쿨녀
[현장음: 전현무]
숙녀네요 그렇죠? 숙녀가 못되는 게 아니고 쿨하게 모든 결과를 받아들이는
[현장음: 구하라]
뭐.. 네 그런 거 같아요
[현장음: 전현무]
한승연양은 약간 좀 쿨녀 아니죠?
[현장음: 한승연]
네 저는 전혀 쿨하지 못해요 완전 소심해요
[현장음: 전현무]
약간 집착도?
[현장음: 한승연]
그.. 그런 거 같아요
[현장음: 전현무]
박규리씨 쿨녀죠?
[현장음: 박규리]
쿨녀요? 저는 첫사랑 때는 숙녀.. 이런 마음이었어요 첫사랑 때 [숙녀가 못 돼] 같은 마음을 갖고 그 이후부터 쿨녀였어요
이별 앞에 쿨한 다섯 숙녀가 부르는 [숙녀가 못 돼]는 벌써부터 핫한 반응을 불러오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하는 한국 활동인 만큼 활발한 활동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