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령'으로 여심을 흔든 남자,

최진혁이 대세스타의 필수코스 아웃도어 브랜드의 광고 촬영에 나섰습니다.


[현장음: 최진혁]

안녕하세요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진혁입니다


여기는 강남의 한 스튜디오.

사진 촬영에 한창인 최진혁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운동 하느라 정신이 없는 이 남자.


[현장음: 최진혁]

약간의 노출이 좀 있어서 운동을 좀 했어요


살짝 가슴이 노출된 이 의상 때문이었는데요.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이번엔 아예 상의를 벗어버리고 숨 막히는 뒤태를 아낌없이 자랑했는데요.

아웃도어를 입어도 한복을 입어도 여심을 자극한다는 최진혁.

드라마 [상속자들]에서는 슈트차림으로 여심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뷰: 최진혁]

Q) [상속자들]에서 맡은 배역은?

A) 차도남이라고 해야되나? 차가운 매력도 있고 까칠한 매력도 있고 여러 가지 아픔도 있고 입체적인 캐릭터죠


[인터뷰: 최진혁]

Q) 재벌 캐릭터 어떤가?

A) 그게 아무래도 제 현실하고는 많이 차이가 있다 보니까 세트에 가서도 적응이 안 되고 회의실에서도 제가 상석에 앉아있는 것도 어색하고


아직은 재벌 연기가 어색하다는 최진혁.

하지만 여성팬들의 시선은 이미 최진혁의 변신에 모이고 있는데요.

최진혁의 새로운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