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제대 후 처음으로 오는 10월 국내 팬들과 만납니다.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연기 됐던 비의 팬미팅 일정이 확정됐다'며 '오는 10월 1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7월 전역한 비는 당초 지난 달 3일 팬미팅을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행사 준비 미흡 등을 이유로 잠정 연기한 바 있습니다.
비는 오는 10월 제대 후 첫 팬미팅에서 히트곡 무대는 물론 팬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 등을 마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