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 캐릭터로 인기를 얻은 개그맨 양상국 씨가 사랑에 빠졌습니다.

상대는 신인배우 천이슬 씨라는데요.

때문에 미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개그맨들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개그콘서트]의 촌놈, 양상국이 신예 배우 천이슬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양상국과 천이슬의 측근은 1일 한 매체에 '양상국과 천이슬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또, '양상국이 지인은 물론 동료들과의 모임에도 천이슬을 동반해 여자 친구라 소개할 정도로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절친한 [개그콘서트] 동료들 사이에서도 양상국과 천이슬의 교제사실이 익히 알려져 있을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현장음: 이현경 기자/ 스포츠서울닷컴]

양상국 씨의 주변 지인들이나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을 통해서 그 양상국 씨가 여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요. 그래서 취재를 하다 보니까 상대가 요즘 굉장히 주목받는 신인탤런트 천이슬 씨로 확인이 돼서 기사화를 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