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Yang Jungah, "I really feel good to get married" ([단독]'골드 미스' 양정아, 결혼 소감 '아우! 좋죠!')

iHQ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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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0일 3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양정아 씨가 [생방송 스타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단독으로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습니다.

양정아 씨는 일반인 남자친구를 배려해서 다소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보람 기자가 전합니다.


[현장음: 양정아]

'지금 아직 준비 중.. 잘 되고 있어요'


[현장음: 양정아]

'아우 좋죠 뭐~ 감사합니다'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 양정아가 12월의 신부가 됩니다.

지난 2010년 6월 종영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국민 골드미스'에 등극한 양정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와


[현장음]

'키가 크세요'


일에 대한 열정!


[현장음: 양정아]

'일에 대한 매력을 많이 느꼈어요 방송 일에 대해서..'


그리고 예쁜 얼굴과 털털한 성격까지-!


[현장음: 양정아]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착한 편이에요'


대한민국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대상이자, '준비된 신붓감'으로 꼽혀 왔는데요.

하지만 평생을 함께할 배필을 찾지 못했고-,


[현장음: 양정아]

'사람의 인연이라는 게 쉽게 딱 맞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넓은 인맥을 가진 양정아는 그동안 많은 스타들의 결혼식에 참석해 그들의 행복을 빌어주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양정아]

'행복하게 잘 살 거라 믿어 축하해 행복하고..'


[현장음: 양정아]

'정말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 축하해'


이런 그가 지난 13일 '골드 미스 탈출'을 선언해 세간의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소속사를 통해 '다음 달 20일 세 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 한다'고 밝힌 것인데요.

지난 9월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난 양정아는 그의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느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음: 양정아]

'결혼해야죠 결혼하고 싶고요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양정아와 그의 예비신랑에 대해 좀 더 알아보기로 한 취재진-, 양정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봤는데요.


[현장음: 기자]

'정아 씨 안녕하세요 결혼 축하한다고 전화했거든요'


[현장음: 양정아]

'네네 감사합니다'


양정아는 결혼을 축하한다는 말에 밝게 화답했습니다.


[현장음: 기자]

'직접 얘기 듣고 싶어서요 결혼 준비는 잘 돼 가나요?'


[현장음: 양정아]

'네 잘 되고 있어요 지금 아직 준비 중이에요'


하지만 일반인 사업가로 알려진 예비신랑에 관한 질문에는 다소 조심스러운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양정아]

'저 지금 전화받을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뭐 맞추고 있어요 죄송합니다'


양정아는 어느 때보다 쾌활한 목소리로 결혼 소감을 전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설레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기자]

'(결혼 소감) 간단하게 한 마디만 부탁해요'


[현장음: 양정아]

'아우 좋죠 뭐 감사합니다'


다소 늦은 나이지만, 서로 믿고 의지하며 평생을 함께할 짝을 만난 양정아!

알콩달콩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면서, 더불어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Y-STAR 이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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