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3일 연속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0%돌파를 향한 질주를 거듭했습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기황후] 10회는 전국 기준 18.1%를 기록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기승냥 하지원을 그리워하는 고려 국왕 주진모와 원나라 황제 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10.3%를, KBS [미래의 선택]은 4.3%를 각각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