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생 이범수와 1990년생 윤아!
스무 살 차이의 두 사람이 커플이 됐습니다.
나이차를 뛰어넘은 커플연기를 보여주게 된 두 사람 예고편에서부터 아슬아슬한 키스신을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인터뷰: 이범수]
Q) 20살 연하 윤아와 키스신 소감은?
A) 그 다음에 키스신 같은 거 말씀하셨는데 물론 연기고 처음해보는 키스신은 아니었지만 이번에는 키스신은 아직 없었어요 아직 입술이 안 닿았죠?
[현장음: 윤아]
네
[현장음: 이범수]
안 닿았는데 키스는..여러분들 일상생활에 키스는 달콤해야 되지 않습니까? 저는 키스는 달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올 겨울 많은 연인분들 사랑하시길 바라고요 많은 연인분들 달콤하게 키스를 사랑.. 포옹을 나누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범수의 키스신 이야기에 빵 터지고 만 윤아!
이런 모습 덕에 현장에서 '빵윤아'라 불린다고 하죠.
[인터뷰: 윤아]
Q) 별명이 '빵윤아'라고?
A) 웃는 모습이 포착 되가지고요 '빵윤아'라고 붙여주셨더라고요 현장에서 재미있고 즐거운 환경 속에서 웃는 모습이 포착돼서 그런 사진에 별명이 붙게 된 것 같아요
한편, 출연하는 드라마다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패셔니스타 채정안은 여성보좌관으로 분해 새로운 유행을 만들 예정인데요.
[인터뷰: 채정안]
Q) 패셔니스타 채정안이 제안하는 2014 S/S 아이템은?
A) 제안하는 건 제가 감히 제안을 하긴 그렇지만 2014년 봄여름에 여성분들이 입었을 때 예쁠 것 같은 건 시스루나 러블리한 여성스러운 면을 표현하면 좋지 않을까 해요 그리고 전 드라마에 참고로 약간 라인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취재진]
이번 드라마에서도 라인이 강조되나요?
[현장음: 채정안]
원래 아이라인을 강조했는데 이번엔 바디라인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0살 나이차를 뛰어넘은 이범수와 윤아의 좌출우돌 로맨스!
드라마 [총리와 나]는 9일 첫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