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로 함께 여행을 떠난 절친 3인방 이기우, 현우, 서하준의 좌충우돌 두 번째 여행기가 미리 공개됐습니다.
세 남자는 2층 버스를 타고 본격적인 마카오 투어에 나섰는데요.
[현장음: 현우]
기분 좀 새로운 것 같아. 오픈카의 기분을 버스에서 느끼네
이국적인 풍경에 눈을 떼지 못하는데요.
[현장음: 현우]
형. 이게 내가 생각했던 중국의 집이에요.
[현장음: 서하준]
영화 [도둑들] 거기 마카오박이 은신해있던..
그렇게 절친 3인방은 버스를 타고 마카오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사원을 찾았습니다.
[현장음: 현우]
여기 또 새로운 향요. 빙글빙글 돌아요.
[현장음: 이기우]
아. 모기향처럼.
[현장음: 서하준]
이런 모양으로 향을 만드는 것도 되게 신기하다.
[현장음: 이기우]
이게 뚝 떨어져야 된다는 것 아냐.
[현장음: 현우]
이게 맞으면 뭐가 좋다고?
[현장음: 서하준]
행운이 온대요
행운이라는 말에, 바로 초에 손이 올라가는 이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