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박지성 선수가 K-리그 올스타팀과 마지막 경기를 준비했습니다.
25일 오후 진행될 K-리그 올스타팀 대 팀 박지성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지성!
지난 10여 년간 한국축구를 대표해온 박지성선수의 마지막 경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인터뷰:박지성선수]
제 마지막 경기가 되는 그런 경기에 K-리그 올스타팀과 경기를 할 수 있게 돼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영광이라고 생각을 하고 많은 팬들 앞에서 제가 보여줄 수 있는 그나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때 마지막 팬들 앞에서 경기를 할 수 있게 된 거에 대해서 너무나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박지성선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짝꿍이죠.
히딩크감독은 팀 박지성의 감독으로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