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자녀 유학을 위해 약 2년간의 미국 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자녀 유학을 위해 23일 미국으로 출국한다'며 '이민이나 활동 중단은 아니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면서 생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연수는 현재 출연중인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드라마가 2회 연장됐지만 당초 예정돼 있던 출국 일정 탓에 추가 촬영은 못하게 된 것으로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