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이 [군도:민란의 시대]의 기록을 깨며 흥행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량]은 개봉 첫날인 지난 30일 전국에서 68만 2828명을 동원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는데요
이는 1주일 전 개봉한 [군도]의 개봉일 관객수 55만여명보다 13만 명 이상 많은 수치입니다
[명량]은 조선 선조 30년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그린 내용으로 최민식이 주연을 맡고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