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 전해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교통사고 소식에 이틀째 연예계는 슬픔에 빠져있는데요.
불의의 교통사고로 짧은 생을 마감한 고 은비씨를 향한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인조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은비가 3일 새벽 빗길 교통사고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속사에 따르면 3일 새벽 1시 30분 경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을 태운 승합차가 수원 지점에서 차량 뒷바퀴가 빠지면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사고로 멤버 은비가 숨지고 리세와 소정이 부상을 입어 치료중이며 다른 멤버들과 동승한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는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의 사고 소식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는데요.
미쓰에이의 수지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분들도 얼른 하루 빨리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라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