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탁재훈, 첫 번째 변론 기일 불참

iHQ 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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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인 가수 탁재훈이 지난 1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첫 번째 변론기일에 불참했습니다.

아내 이효림 씨도 법률대리인만 참석시킨 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요.

이날 양측 법률대리인은 양육권과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효림 씨는 지난달 30일 탁재훈을 상대로 '원고의 소송에 대해 억울한 부분이 있을 때 제기하는 소송'인 반소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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