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이 19살 연하, 걸스데이 민아에 사심을 드러냈습니다,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에서 민아와 홀로 러브라인을 그린 조재윤.
[인터뷰:조재윤]
사실 제가 감독님한테 러브라인을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솔직히 원래 극중에서도 19살 차이고 실제로도 19살 차이거든요 감독님께 한번 부탁을 드렸는데 바로 잘렸습니다
그래서인지 극중 민아에게 뺨맞는 신도 즐거운 마음으로 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조재윤]
Q) 극중 뺨 맞는 신이 있는데?
A) 저는 이 영화에 캐스팅되면서 걸스데이 민아라는 친구와 함께 영화를 찍는다는 설렘 때문에 그랬는지 그때 맞았을 때 아픔보다 왠지 좋았어요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