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서 걸출한 입장을 자랑하고 있는 외국인들.
에네스, 줄리안, 장위안이 [친절 토크콘서트]에서 ‘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은 어떤 나라인지‘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먼저 터키 유생으로 불리는 에네스는 한국이 안전한 나라라고 했고요.
[현장음: 에네스 카야]
전 외국인이 살기에 매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거든요 한국이 그래서 살다보면 너무나도 안전하고
한국에서 DJ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 줄리안은 재미있고 활발하게 잘 노는 사람들이 있는 나라라고 했는데요.
[현장음: 줄리안 퀸타르트]
한국사람들만큼 재미있게 놀고 활발하게 노는 사람이 잘 없는 거 같아요 약간 한국에서 술 먹을 때 ‘먹고 죽자’라는 걸 하는데 ‘진짜 죽을 각오하고 노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솔직히 굉장히 좋은 문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