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이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썸타는 연기로 달콤한 커플연기를 선보여 화제입니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이승기를 짝사랑했던 문채원이 이번에는 이승기에게 18년간 사랑받는 역할을 맡았는데요.


[인터뷰: 이승기]

일단 채원 씨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너무 잘 됐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특히나 로맨스 영화는 연기도 연기겠지만 상대와의 호흡과 어떤 케미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채원 씨가 최고의 캐스팅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인터뷰: 문채원]

저 또한 승기 씨가 캐스팅됐다고 했을 때 주거니 받거니 하는데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고 생각을 했고요. 굉장히 승기 씨가 잘 표현해 줄 거라고 믿어지더라고요. 좀 많이 기대가 됐습니다. 같이 작업하는 게...


블랙 미니스커트에 롱부츠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한 여배우 문채원

그녀가 맡은 캐릭터는 영화 속에서 연하남 정준영에게도 사랑을 듬뿍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