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현장에 통 큰 선물을 했습니다.
[남인방-친구] 주인공으로 나선 박해진은 사비를 들여 한·중 전 스태프 130여명을 위해 밥차와 점퍼, 방한 용품 등 종합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하는데요.
박해진이 마련한 특급 크리스마스 선물 덕분에 추운 촬영 현장에 활력이 넘쳤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은 SBS 진혁 감독이 연출을 맡고 한류스타 박해진이 주연으로 나서, 제작 단계에서부터 중국 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