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광개토태왕], [굿 닥터]등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정호근 씨가 지난해 말 많은 분들을 놀라게 했죠?
신 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혔기 때문인데요.
무속인의 옷을 입은 정호근 씨의 모습-, 궁금하시죠?
[생방송 스타뉴스]가 정호근 씨의 신당에서 그를 직접 만났습니다. 이보람 기잡니다.
[현장음: 정호근]
일단 '신을 받았다' 하면 미쳤다고 생각하잖아요
[현장음: 정호근]
'그렇지 않으면 더 큰 회오리가 칠 것이다' 이런 확답을 받고 그냥 엎드렸죠
'배우'라는 타이틀에 '무속인'을 추가한 대명원 정호근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