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Drama 'Healer' Yoo Ji-Tae revealed to get injured in finger ([힐러] 유지태, 손가락 부상 불구 촬영 투혼)

iHQ 20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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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촬영 중 손가락 부상을 당한 사실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30일 소속사 측은 '유지태가 최근 넘어지는 신을 촬영하다 깨진 타일에 손이 베이는 사고를 당했다'며 '네 바늘 정도 꿰맸지만 촬영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심각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당시에는 바닥에 피가 흥건히 고일 정도의 부상이었지만 유지태는 끝까지 촬영을 마무리 한 뒤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최근 방송에 오른손 엄지 손가락에 밴드를 감고 있는 유지태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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