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 한류스타, 이루씨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는데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다달이 공개될 이루씨의 10주년 프로젝트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루씨 만나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신 한류열풍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이루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프로젝트로 돌아왔습니다.


[인터뷰:이루]

안녕하십니까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여러분 새해에 처음 인사드리겠습니다 가수 이루입니다 반갑습니다
1집 앨범 로 데뷔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루!
[인터뷰:이루]

Q)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

A) 뭐랄까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벌써 제가 엊그제 데뷔해서 활동한 거 같은데 벌써 10년이 됐다니까 감회도 새롭고


데뷔 10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온 이루는 특히 지난 몇 년 간 인도네시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한류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까만 안경]의 주인공에서 신 한류스타가 되기까지 지난 10년간 함께 해준 고마운 팬들을 위한 이루의 특별한 선물!

[인터뷰:이루]

2005년 9월 7일에 데뷔를 해서 정규 앨범 5집인데 10주년 기념으로 해서 데뷔 날짜에 공개를 하려고 해요

정확히 데뷔 10주년이 되는 날 새로운 음반 발표를 계획 중인데요.

[인터뷰:이루]

처음에는 9월 7일까지 기다려서 꽉 찬 음반을 들려드려야지 생각을 했었는데 작년에 이 음반을 준비하면서 든 생각이 제가 국내에서 활동을 쉰지가 오래 돼서 그렇다 보니까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그래서 준비를 하게 됐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달에 한곡씩 신곡 미리 듣기를 준비했다는 이루~ 1월 19일 공개될 이루의 데뷔 10주년 싱글 프로젝트 첫 번째 곡은요.

[인터뷰:이루]

[유난히 아픈 봄]이라는 이름의 곡인데요 제목 그자체로 봄에 나와서 뭐랄까 우리가 가을 탄다고 그러잖아요 제가 역으로 봄을 타는 그런 느낌으로 해서 잊지 못하는 옛 여인을 굉장히 그리워하는 그런 사랑노래인데 중독성도 강하고 그리고 가사 자체가 어떻게 보면 읽었을 때 굉장히 슬픈 편지 같은 남자가 독백하는 그런 내용의 가사이고..

이루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발라드 곡이라고 하는데요. 한 편의 영화를 담은 듯 한 구성과 더욱 깊어진 이루의 감성이 감상 포인트라고 합니다.

[유난히 아픈 봄]외에도 매달 이루의 신곡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이루]

아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한 달 간격으로 음원이 하나씩 나올 예정인데 다른 음원에는 저 말고 다른 가수분과 이야기를 해드릴 순 없지만 다른 가수분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새로운 음악성이라고 해야 할까? 새로운 스타일을 재미있게 들려드리려고 다른 곡들도 준비 중에 있어요.

지금까지의 이루표 발라드와는 또 다른 노래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하죠.


[인터뷰:이루]

Q) 새로운 곡들에 대한 힌트?

A) 글쎄 지금은 제가 생각해보면 정확하게 힌트를 드린다기 보다 조금 신선함을 좀 더 강조했던 것 같아요. 오히려 밝은 노래들을 만들어서 들려 드려야하지 않을까? 저의 개인적인 걸 더 담고 싶은 음악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를 좀 더 표현할 수 있는 가수 이루가 아닌 일반인 조성현으로 돌아왔을 때 그 모습을 노래로 표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10년차 가수 이루와 사람 조성현의 모습을 담은 특별한 데뷔 10주년 음반을 준비 중이라는 이루. 여기에 팬들을 위한 더욱~ 특별한 선물도 계획 중이라는데요.

[인터뷰:이루]

제가 소망이지만 계획 중에 있어요 이번 10주년 기념으로 콘서트를 국내에서 하려고 해요 제가 콘서트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게 2008년도에 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1002 국내에서 한번 10주년기념으로 콘서트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다달이 공개되는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프로젝트와 10년 되는 날 나올 10주년 기념 음반, 그리고 10주년 기념콘서트까지~ 누구보다 풍성한 데뷔 10주년은 19일 공개된 싱글 [유난히 아픈 봄]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