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스타들의 레드카펫은 뜨거웠습니다.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레드카펫을 찾은 블링블링한 스타들!

특히 추위를 잊은 여스타들의 섹시한 레드카펫 룩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스커트에 크롭톱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박보람

그녀가 돌아서는 순간 훤히 드러난 뒤태에 눈길이 쏠렸는데요.

역주행의 아이콘! EXID는 블랙앤화이트의 초미니 드레스에 부분부분 시스루 장식으로 포인트를 줘 섹시함을 뽐냈습니다.

'올해의 핫퍼포먼스상'을 수상한 AOA는 가죽과 레이스를 선택, 섹시한 검은고양이로 변신했고요.

K-POP 월드 한류스타상의 주인공 카라는 섹시한 블랙 락시크룩으로 레드카펫을 장식했는데요.

[something]으로 2014년을 핫하게 장식한 걸스데이는 깊은 슬릿이 들어간 무대의상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밖에도 에이핑크는 블랙과 화이트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보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