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낭만이 넘쳤던 1970년대를 그린 영화 [쎄시봉] 팀이 낭만 가득한 시네마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현장음: 강하늘]
[백일몽]이라는 곡이 있어요. 이른 봄날에 꽃처럼 다가온 그대여~
[현장음: 박경림]
정우 씨 [백일몽]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현장음: 정우]
기타의 악몽? 하하하하 저 같은 경우에는 제일 마지막에 캐스팅이 됐고[쎄시봉]에서 기타를 잘 못 치고 작품을 하면서 기타를 잡아봤거든요.
시네마 콘서트에서 영화 속 정우의 하의실종 장면이 공개돼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