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빌딩 재테크, 최고수는 누구?

iHQ 20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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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빌딩 부자들의 재력은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요 특히나 최근, 인기 여배우들의 재테크 실력이 눈에 띕니다.

빌딩 재테크로 시세차익과 함께 투자에 성공한 여배우들! 이들 중 최고수들만을 엄선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5위 - 공효진

스타들의 관심이 최근 이태원 부동산에 집중돼 이목을 끌었는데요

태진아, 전지현, 조인성, 장동건 등 많은 스타들이 이태원에 빌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 최근 단연 돋보이는 빌딩 투자를 한 인물로 공효진을 꼽을 수 있습니다.

2013년 4월, 이태원 ‘꼼데가르송길’이 시작되는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에서 300여m 떨어진 건물로 24억원 대출을 끼고 37억원에 인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 빌딩은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독특한 외관이 눈에 띄고요 둥근 원통형의 5층과 빨간색으로 칠한 튀어나온 외벽이 주위 건물과 사뭇 다릅니다.

또한 5층은 복층구조로 다른 층에 비해 높은 임대료를 받고 있다 하는데요

특히 공효진이 매입하기 직전 건물 소유주가 경매낙찰받은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이 건물은 2011년 9월 감정가(24억2711만원)의 175.5%인 42억6000만원에 경매시장에서 낙찰됐고 1년7개월 뒤 5억6000만원 저렴하게 매입한 셈!


[인터뷰: 박종복 대표/ 'ㅁ' 부동산]

Q) 공효진의 재테크가 성공적인지?

A) 배우 공효진 씨는 용산구 한남동에 건평이 303평짜리 지하 1층에 지상 5층 자리 빌딩을 시세보다 한 10억 정도 상당히 저렴하게 37억에 매입을 했습니다. (이후) 한 4~5년 안에는 공효진 씨 건물이 50억에서 60억 정도는 족히 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위 손예진

배우 손예진이 합정역 인근 100억대에 가까운 빌딩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 매체를 통해 손예진이 지난1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합정역 인근 역세권에 있는 2층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대로변의 더블 역세권임은 물론 유동인구도 많고 뒷편에 대형 주상복합 아파트도 위치해 있습니다.

해당 건물의 총 대지는 150평, 건물은 84평으로 현재 음식 체인점이 입점해 있는데요

손예진은 해당 건물을 93억 50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향후 재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어 어느 정도의 시세차익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

그런가하면 손예진이 살고 있는 집 역시 최고급 빌라로 꼽히는 곳인데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이 빌라는 실평수 75평에 룸 4개 욕실 3개로 이루어져 있고 강남에서 가장 조용한 주거지역으로 유명한 경기고 블럭에 위치,막힘없는 조망권 자랑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전세가 약 20억, 매매가는 34억~35억 정도로 알려져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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