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도박설' 보도 매체 대표 고소
iHQ
20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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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가 억대 도박설을 보도한 시사저널 USA 심언 대표를 고소했습니다.
태진아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심언 대표가 명예훼손 및 공갈미수 혐의를 저질렀다'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태진아의 법률 대리인은 '해당 매체는 태진아의 아들인 이루까지 도박을 했다는 거짓 주장을 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법의 심판을 묻기 위해 고소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사저널 USA 측은 태진아가 LA의 한 카지노에서 억대 도박을 했다고 보도했고, 태진아 측에 2억여 원을 요구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태진아는 지난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억울함을 밝혔습니다.
태진아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심언 대표가 명예훼손 및 공갈미수 혐의를 저질렀다'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태진아의 법률 대리인은 '해당 매체는 태진아의 아들인 이루까지 도박을 했다는 거짓 주장을 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법의 심판을 묻기 위해 고소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사저널 USA 측은 태진아가 LA의 한 카지노에서 억대 도박을 했다고 보도했고, 태진아 측에 2억여 원을 요구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태진아는 지난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억울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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