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합니다
오는 6월 13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엘리자벳]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는데요
'엘리자벳' 역에는 옥주현과 조정은이, 판타지적인 캐릭터 '죽음' 역에는 신성록, 전동석, 그리고 세븐이 본명 최동욱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동욱은 '처음 뮤지컬 무대에 서는 만큼 설레고 기대된다'며 '역대 가장 역동적인 죽음 캐릭터를 보여주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습니다
[엘리자벳]은 '제6회 더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상을 비롯해 총 8개 부문 석권,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