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서강준 두 꽃미남이 나란히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지난 24일 김포공항에는 두 명의 꽃미남이 차례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먼저 김포공항을 찾은 꽃미남은 정일우였습니다.
반바지에 티셔츠, 안경을 매치한 귀요미 패션으로 등장한 정일우!
카메라를 발견하고 씨익 웃어주는 여유를 보였는데요.
[인터뷰:정일우]
Q) 어디 가는 길인가?
A)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 있어서 가는 길입니다 지금 아시아투어 중인데요 마지막으로 일본, 마지막 팬미팅이어서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들 많이 보여드릴 것 같고요 밴드 공연도 해서 팬 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을 위해 밴드공연을 준비했다는 정일우는 곧 팬들에게 손 인사를 전하고 일본으로 떠났는데요.
잠시의 시간이 지난 뒤 서강준 역시 일본 출국을 위해 공항을 찾았습니다.
스냅백을 뒤집어쓰고 등장한 서강준은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프로모션 차 일본으로 출국했는데요.
[현장음:서강준]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서강준입니다 저희 지금 [가족끼리 왜 이래] 형식이형이랑 같이 팬미팅 때문에 출국하러 왔습니다
서강준 역시 이번 팬미팅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하죠.
[인터뷰:서강준]
Q) 팬미팅 위해 준비한 게 있다면?
A) 특별한 이벤트 같은 거를 준비를 했어요 여기서 말씀드릴 수 없고 꼭 현장에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을 넘어서 아시아 전역에 전해질 정일우-서강준, 두 꽃미남의 기운!
앞으로 멋진 활약 이어가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