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연이 영화 [해피 페이스북]으로 스크린에 복귀합니다.
[해피 페이스북]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사람들의 유쾌한 러브스토리를 그려낸 작품으로, 이미연은 극 중 잘나가는 드라마 작가이자 미혼모 역할을 맡아 열연할 예정인데요.
소속사 측은 '이미연이 커리어우먼의 당당한 모습과 아픔을 겪은 미혼모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잘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해피 페이스북]은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오는 7월 중순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