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가 '학교'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가며 종영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젯밤(16일) 방송된 [후아유] 마지막 회는 시청률 8.2%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는데요.
이 드라마는 지난 4월 첫 방송에서 3.8%의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지만, 배우들의 열연과 현실감 있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률을 두 배 이상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또한 [후아유]는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출연 배우 김소현과 육성재, 남주혁 등의 인기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