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애드리브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영화 [연평해전]에서 한상국 하사 역을 맡은 진구는 앞서 마지막 장면 촬영 당시 '실제 와이프가 생각났다'며 '뭉클한 애드리브가 만들어졌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인터뷰:진구]
Q) 영화 마지막 장면 어땠나?
A) 좋더라고요.. 좋았습니다 그 기사가 나가고 나서 실제 제 아내가 사실이냐 영화를 보고 꼭 확인해보고 싶다고 이야기 했는데 아마 저의 아내가 좋아할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진구가 애드리브로 아내에 대한 깨알 같은 사랑을 드러냈다면 4월 결혼식을 올린 김무열은 대놓고 윤승아와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자랑했습니다.
김무열은 '현재 깨를 볶는 중이다 검은깨, 참깨 등 여러 깨를 볶아서 주변 분들에게 나눠주고 있다'고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는데요.
사랑꾼 김무열-진구, 그리고 막내 이현우가 함께한 휴먼 감동 실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싸웠던 그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영화 [연평해전]은 6월 10일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