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평해전]이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 스코어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469만 6172명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초로 4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물론 독보적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셈입니다.
한편, [연평해전]은 2002년 서해에서 일어난 남북 교전인 제2 연평해전을 다루고 있으며, 배우 김무열과 이현우가 주연을 맡아 열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