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 김용만이 유재석과 한 식구가 됐다는 소식에 관련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지난 27일 FNC엔테테인먼트는 '노홍철, 김용만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두 사람이 새로운 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날 FNC 주가는 전날보다 6.1% 오른 2만 7850원에 장을 마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 소속사에는 유재석-정형돈-이국주 등 예능인들을 비롯해 FT아일랜드-씨엔블루-AOA 등의 뮤지션, 이다해-이동건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