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연예계의 생생한 현장을 돌아다니며 남긴 인증샷으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 [궁금스타그램]입니다. 초특급 한류커플로 이름을 올린 송승헌-유역비 씨 커플은 어떤 언어로 사랑의 대화를 나누고 있었을까요? [궁금스타그램]에서 집중탐구해 봤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현장음: MC장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궁금스타그램! 한국과 중국을 깜짝 놀라게 한 송승헌-유역비 씨의 열애!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12년 중국의 한 시상식.
당시만 해도 어색했던 두 사람이 영화 [제3의 사랑]으로 운명처럼 만나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두 분에 관한 궁금증! 지금 시작합니다!
[현장음: MC장원]
제가 어제 먼저 궁금하신 점을 댓글로 올려달라고 글을 올렸는데요 어떤 댓글들이 달렸는지 한 번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나~ 한류스타와 대륙여신의 만남인 만큼 초특급 관심 폭발! 그 중, 눈에 띄는 의뢰 글이 있었으니~ 그것은~
[현장음: 질문자]
송승헌-유역비는 어떻게 대화를 나눌까요? 혹시 중국어?
오~~ 그러네, 그러네. 이거 궁금하다, 궁금해! 한중 초특급 스타들의 사랑의 대화는 대체 어떤 언어일가요? 중국어?
[현장음: MC장원]
확실하게 알아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음: 질문자]
송승헌 유역비는 어떻게 대화를 나눌까요? 혹시 중국어?
두 사람의 사랑의 언어를 확인하기 위해 본격적인 취재 돌입! 먼저 송승헌 씨의 소속사를 찾아가 봤는데요.
[현장음: MC장원]
K STAR에서 나왔는데 송승헌 씨랑 유역비 씨 연애 관련해서 대화하는 걸 궁금해 하시더라고요. 시청자 분들께서
[현장음: 송승헌 소속사 관계자]
그거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저희가 확인해 드릴 수가 없는데요
송승헌 씨의 소속사를 통해선 확인 할 수 없는 상황! 보통 해외촬영의 경우 통역이 대신했지만 꽁냥꽁냥한 두 사람의 대화를 통역으로?? 에이, 설마... 아니겠죠...?
그래서 두 사람이 출연했던 영화 [제3의 사랑] 제작사를 수소문해 봤습니다! 하지만 [제3의 사랑]은 중국에서의 개봉만 계획된 상태. 한국에서는 언제 개봉할 지도... 제작진도 만날 수 없는 상황!
[현장음: 송승헌 소속사 관계자]
중국용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한국 판권은 어디랑 거래를 하고 있는지도 지금 (확인) 안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열애 소식이 들리기 전~ 송승헌-유역비 씨의 SNS가 심상치 않았다는데요. 혹시 거기에 실마리가 될 만한 단서가 있지 않을까? 바로 증거 찾기 돌입!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촬영했던 영화사에서 올린 사진인데다, SNS도 인증샷 뿐! 두 사람 대화에 대한 힌트는 찾아볼 수 없는 난감한 상황! 그때! 반가운 기사들 발견!!
다수의 매체에서 두 사람이 나눈 사랑의 언어가 중국어가 아닌 영어라고 보도했는데요!
[인터뷰: 신민섭 기자/ 일요신문]
중요한 건 유역비 씨는 정확히 말하자면 미국인이죠. 중국에서 활동하고 중국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미국에서 이민 가서 미국에서 계속 자랐기 때문에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정확히 국적만 가지고 표현하자면 한국인과 미국인의 열애이고 그러다보니 영어를 활용해 가지고 대화를 하는데 송승헌 씨 같은 경우에도 한류스타이기 때문에 외국 진출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 걸로 알려져 있고 두 사람의 의사소통에 관해서는 열애설이 알려지기 전에 송승헌 씨가 이제 지금 개봉하는 영화 홍보 하는 과정에 함께 또 작품을 찍었던 유역비 씨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고 그러면서 이야기를 해 주신 게 영어로 대화를 하는 편이다. 뭐 이런 얘기를 했고 유역비 씨 역시 송승헌 씨랑 영어로 대화를 하는데 약간 이제 송승헌 씨도 영어로 좀 농담을 많이 한 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