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천무 스테파니가 스테파니라는 이름의 솔로가수로 가요계에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스테파니]

K STAR 시청자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테파니입니다. 제가 돌아왔어요


스테파니는 군살없이 탄탄한 명품 복근과 볼륨있는 가슴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블랙 앤 옐로우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인터뷰: 스테파니]

식단조절이 가장 중요하고요. 저는 무용으로 합니다. 발레가 최고입니다. 기둥을 잡아주기 때문에 자세가 안 좋으신 분들이라도 일단 허리를 펴게 되면 사람이 더 길어 보여요. 몸매관리라고 하면 무용으로 하죠 저는...


데뷔 10년을 맞이한 스테파니.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천무 스테파니로 활동했던 소감 또한 밝혔는데요.


[인터뷰: 스테파니]

'천무'라는 수식어가 없고 '스테파니'라는 솔로가수로 컴백을 하게 되었는데요. 동방신기도 '최강창민'처럼 호를 붙이는 게 그 때 2005년도는 굉장히 인기가 많았어요. '천무'자 때문에 그래도 한 번 더 생각을 해 주신 것 같고요.


과감하면서도 섹시한 쩍벌댄스에 한층 성숙된 가창력으로 돌아온 스테파니.


[인터뷰: 스테파니]

K STAR 시청자 여러분, 스테파니 솔로로 돌아왔는데요. K STAR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땡큐!


솔로로 컴백한 스테파니의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