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뽑은 대한민국을 빛낸 올해의 한류스타 10인이 발표됐습니다.
중국의 한 매체는 현지 조사를 통해 중국인이 좋아하는 한류스타 후보를 사전 선정했고, 온라인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를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배우 김수현, 이민호, 이종석, 이광수가 꼽혔고 그룹 슈퍼주니어, 엑소, 빅뱅, 소녀시대, 씨엔블루에 이어 국민MC 유재석이 선정돼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혔습니다.
관계자는 '중국현지에서 인기를 모은 드라마, 음악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사랑받은 스타들이 많은 표를 얻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