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영화 [내부자들]을 통해 국내 활동에 나섭니다.
[내부자들]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월 8일, 영화 출연진인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그리고 우민호 감독과 윤태호 작가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이병헌은 지난 7월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제작발표회를 통해 일명 '50억 협박 사건'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서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한편,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극으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