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부터 이병헌, 장동건 이정재까지! 미남 톱스타들이 최근 등장한 광고의 공통점! 바로 모바일 게임광고였는데요 스타 마케팅이 돋보이는 최근 게임광고 대세현상! 자세한 소식, 함께만나보시죠
최근 게임 시장 내 광고 경쟁이 뜨겁습니다 억대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게임 광고에 총출동 한 것!
[인터뷰:차승원]
제 나이에 게임 광고를 하고 있고 그게 뭐 현재 핸드폰 게임순위 1등을 하고 있다는 이런 거..
지난 2월 출시된 한 모바일 게임! 대세 차승원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흥행에 성공하면서 게임 광고 시장에 30~40대 A급 남자 배우 전성시대가 열렸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가장 뜨거웠던 광고는 단연 모바일 게임광고! 또한 올해 8월까지 지상파TV, 케이블, 종편, 신문, 잡지, 라디오 총 6개 매체에 집행된 모바일 게임 광고비는 1천243억원!
전년 같은 기간 225억원의 5.5배나 되는 수칩니다 이 흐름에 맞춰 하정우, 정우성, 장동건, 이정재, 이병헌, 김남길 등 주연급 남자 배우들이 대거 모바일 게임 광고 모델로 나선 것!
이들은 광고 시장에서 수억원씩의 광고 모델료를 받음은 물론 광고마저 가려 찍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들인데요
특히 김남길의 경우 황승언과 함께 게임 광고에 출연, 한 편의 영화 포스터 느낌으로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강렬한 인상은 물론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런가하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으로 대세반열에 우뚝 오른 깜찍함의 대명사! 배우 박보영 역시 한 온라인 게임 홍보모델로 발탁돼 인기를 증명했는데요
[현장음: 박보영]
주위분들도 항상 저한테 운이 좋다.. 복을 많이 받았다 라는 얘길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제가 복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현장음: 이광수]
보영인 정말 존재 자체가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본인도 알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말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와.. 이래서 다들 박보영 박보영 하는 구나.. 많이 느꼈어요
함께하는 남자배우들마저 홀딱 반하게 만든 박보영 특유의 사랑스러움! 그 이미지에 딱 맞는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인 게임의 광고모델로 낙점된 건데요
깜찍 발랄한 배우 박보영의 모습이 가장 잘 어울렸다는 게 광고계의 이유! 그런가하면 또 한명의 광고계 요정으로 떠오른 EXID의 하니!
[현장음: 하니]
오른쪽 얼굴보다는 왼쪽 얼굴이 좀 더 자신 있어서 정면을 볼 때도 살짝 틀고, 측면으로 설 때는 왼쪽 얼굴이 나오도록 서는데 그게 아마 비결이지 않을까 싶어요
매끈한 몸매에 어울리는 철갑옷에 가터벨트를 한 여전사의 모습으로 변신해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갑옷을 입고 검을 어깨에 올린 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게임 광고가 공개돼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었죠
그런가하면 강예빈과 천이슬이 섹시한 매력으로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긴 게임 광고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남심'을 홀리는 눈웃음이 매력적인 청순한 외모를 지닌 강예빈은 섹시한 '반전 몸매'로 익히 유명하죠
게임 광고 속 청자켓에 핫팬츠를 입고 등장한 강예빈에 맞서 천이슬은 민소매 상의와 스키니 진으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이처럼 국내 게임사들이 대중화를 위한 최적의 마케팅 방안으로 톱스타들을 섭외해 치열한 게임 광고전을 이어가고 있음은 물론, 모바일 게임 광고가 인기의 척도가 되면서 이 시장을 노리는 연예인들도 적지 않은데요
그만큼 향후 모바일 광고 게임 시장을 향한 비전과 효과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