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국내 최장수 기부공연 [차카게 살자]의 수익금 총 6,3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했습니다.
9일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지난 3일에 열린 15번째 [차카게살자] 공연 수익금과 자선 바자회 수익금 등 총 6,300 여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승환은 지금까지 [차카게 살자] 공연 수익금 등으로 총 6억 8천만 원을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했습니다.
한편, 이승환은 최근 새 미니앨범 '3+3'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