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HASHTAG STAR NEWS]Changes of actress[해시태그 스타뉴스] #여자의 변신은 무죄

iHQ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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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예계 소식을 해시태그로 전해드리는 해시태그 스타뉴스 시간입니다. 스타들의 SNS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해시태그 스타뉴스, 락채은 씨와 함께 합니다~ 채은 씨~~~~


안녕하세요 연예계 소식을 해시태그로 전해드리는 해시태그 스타뉴스의 락채은입니다.

요즘 여배우의 트렌드는 ‘못난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여배우들이 망가짐을 감수한 드라마가 연속으로 흥행하고 있는데요.

벌써 몇주째 해시태그 스타뉴스에 등장하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가 그 대표적인 예죠.

[그녀는 예뻤다]의 그녀 황정음 씨는 주근깨 폭탄머리의 역대급 못난이로 변신해 믿고보는황정음의 역사를 다시 한 번 썼는데요.


[현장음:황정음]

내가 이 정도까지 망가져도 괜찮을까


황정음 씨는 바로 직전 작품인 영화 [돼지 같은 여자]에서도 미모를 놓았던 적이 있습니다.


[현장음:황정음]

세상에서 가장 예쁜 캐릭터였던 거 같아요 너무 편하고 그런 건 되게 좋았어요 메이크업 시간도 줄이고


황정음 씨 외에도 김아중 씨가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뚱녀’ 캐릭터를 소화해 그해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고요.

로코의 대명사 ‘공블리’ 공효진 씨의 그간 캐릭터들도 우리가 보면 사랑스럽고 예쁘지만, 극중에선 못생겼다 촌스럽다 이런 소리 참 많이 들었는데요.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하죠. 예뻐지는 건 물론이고요, 못난이 변신으로도 뭇 남성 팬들을 앓게 하는 그녀들! 오늘은 여배우들의 이유있는 변신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오늘의 해시태그부터 만나볼게요~ #비너스 #패션왕 #단발머리


#여자의변신은무죄 첫 번째 해시태그는 #비너스입니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여배우들의 변신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키 172cm에 몸무게 50kg, 늘씬한 몸매와 도시적인 이미지를 자랑하는 배우 유인영 씨가 120kg의 초특급 뚱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장음:유인영]

과거에 120kg 거구였다가 외모지상주의에 마음의 상처를 받고 현재는 살을 쫙 빼고 비너스가 된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런가하면 에스라인의 대표주자, 신민아 씨 역시 ‘77kg 빵빵녀’로 분해 후덕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죠.


[현장음:신민아]

캐릭터가 좋았던 것 같아요 이게 단순히 특수 분장을 하고 몸이 망가지고 살이 찐 그런 전형적인 캐릭터라기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이 있거든요 그 캐릭터 자체만으로도 입체적이어서 선택하고 싶었고


신민아 씨는 ‘몸꽝’ 변신을 위해 무려 3시간에 달하는 특수 분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장음:신민아]

특수 분장 몇 시간하고 또 안 해봤던 연기표현 이기 때문에 힘든 부분은 있지만 그것 보다는 어떤 캐릭터가 가진 매력이 저한테는 컷 던 것 같아요


외형보다는 캐릭터의 매력에 빠져 변신을 시도한 신민아-유인영 씨! 두 사람은 SNS를 통해서도 역대급 뚱녀 변신을 만천하에 알렸는데요.

몸집을 늘리기 위해 특수 수트를 입고 얼굴에 실리콘을 붙여도, 결코 가려지지 않는 신민아-유인영 씨의 미모! SNS 속 사진들에서도 그녀들의 절대불면 미모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를 본 팬들 역시 '여배우는 여배우더라' '뭘 해도 예쁘다'며 신민아-유인영 씨의 미모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그럼요, 여자인 제가 봐도 이렇게 예쁜데 남자들은 오죽 예뻐보이겠습니까~


[현장음:김우빈]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너무 좋은 분이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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