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겸 팝페라 가수 카이가 성희롱 혐의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앞서 12일 한 매체는 카이가 자신의 SNS를 이용해 성기가 드러난 사진을 한 여성 팬에게 전송했다며, '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돼 검찰이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카이 소속사 측은 '카이가 개인 SNS 계정이나 비밀계정을 통해 개인적인 대화를 주고 받은 사실이 없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자에 대한 법적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카이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와 [아리랑] 등의 무대에 오르며 인기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