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 걸그룹 트와이스, 영화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 홍보대사 선정! '스누피 많이 사랑해주세요'

iHQ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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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영화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의 특별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1950년 찰스 M. 슐츠의 원작인 [스누피]는 어린이 찰리 브라운과 강아지 '스누피'의 우정을 담은 이야기로, 탄생 65주년을 맞아 3D 영화로 재탄생했는데요!

시사회 현장에서 열린 ‘'아이 러브 스누피’ 행사에는 다양한 스타 가족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포토 월을 빛낸 첫 번째 스타는 화통한 웃음소리의 주인공! 방송인 전원주였는데요.


[현장음: 전원주]

너무 재밌고 요즘 힘든 세상에 (중간 생략) 아주 좋은 영화라고 해서 구경 왔습니다. 혼자 온 게 아니라 아들, 며느리, 딸 다 데리고 왔어요.

[현장음: 진행자]

아~ 다 데리고 오셨어요?

[전원주]

하하하하하하 네네


이어서 육아 예능 방송 [오 마이 베이비]에서 알콩달콩한 가족애를 보여주고 있는 슈-임효성 가족도 등장했는데요!


[현장음: 슈]

임유 라둥이 엄마 슈입니다.


특히 슈는 아이들 모두 데리고 가족이 다함께 영화를 보러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장음: 슈]

이렇게 온 가족이 라둥이까지 포함해서 영화관에 온 건 처음입니다. 저 어렸을 때 저 이 [스누피] 많이 보고 자랐던 것 같아요. 이렇게 또 영화관에서 볼 수 있어서 아주 즐겁게 보고 가겠습니다. [스누피] 파이팅!!

[현장음: 임유/ 슈 아들]

[스누피] 파이팅!


이어서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과 자녀들의 모습도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화이트와 블랙 룩의 체크 코트와 니트 원피스 패션으로 등장한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미모로 또 한 번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이혜원]

날씨도 추운데 아이들하고 보면 너무 좋은 영화일 것 같고 해가지고 보러 왔는데.. 어때? 리환이도 좋아요? 기분 어때요?

[현장음: 안리환/ 안정환-이혜원 아들]

좋아요

[현장음: 이혜원]

네 재밌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스누피]만큼 사랑스러운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환한 웃음으로 레드 카펫에 올랐는데요.


[현장음: 지효/ 트와이스]

하나 둘 셋! One in a million 안녕하세요 트와이스입니다.


개성 넘치고 파워풀 한 댄스 실력을 자랑하는 9인조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본인들이 직접 안무한 '스누피 댄스' 영상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영화 홍보에 나섰는데요.

찰리브라운, 스누피 인형과 사이 좋게 팔짱을 낀 트와이스 멤버들은 영화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현장음: 지효/ 트와이스]

오늘 이렇게 저희가 정말 기대를 많이 했거든요. 영화를 보기 위해서.. 도대체 언제 보러 가고 얘기 많이 했는데 오늘 이렇게 보게 돼서 너무 너무 기대가 많이 되고 오늘 영화 재밌게 보다가 돌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공감을, 아이들에게는 용기와 교훈을 주는 올 연말 최고의 가족 영화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는, 오는 12월 24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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