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예비신랑 이영돈 잘생겨서 좋았다'

iHQ 20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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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예비신랑 이영돈에 관한 자랑을 늘어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황정음은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처음엔 예비신랑이 잘생겨서 좋았지만, 보면 볼수록 나를 존중해주고 마음 씨가 예뻐서 더 좋았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이 사람과는 평생 예쁘게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결혼을 결심했다'며 수줍은 새 신부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황정음은 '결혼 준비가 생각보다 힘들었다'고 말하면서,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향후 활동 계획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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