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스타 뉴스] [HOT WIND] 유정-홍설-은택, 팬들과 행복한 만남

iHQ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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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 [치즈인더트랩]의 박해진 씨와 남주혁 씨 그리고 여주인공 김고은 씨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 현장에 [생방송 스타뉴스]가 함께 했습니다.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유정-홍설'의 포옹 소식을 전해온 2월 둘째 주, [치인트] 배우들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서 시청률 5%가 넘으면 무작위로 학교를 골라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선언해 화제를 모았던 [치인트]의 꽃미남들! 이를 위해 서울 용산구의 한 여대에 박해진-남주혁이 떴는데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벤트 현장에는 무려 4000여 명의 팬들이 함께 해 [치즈인더트랩]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팬들의 함성 속에 박해진과 남주혁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버건디 코트로 댄디한 매력을 뽐낸 박해진과 코트 속 후드티셔츠로 연하남의 매력을 한껏 어필한 남주혁은 대세 '만찢남'들답게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현장을 찾은 팬들과 취재진을 위해 잠시 포토타임을 가진 두 남자는 곧바로 프리허그 이벤트를 시작했는데요. 이들의 프리허그는 1시간 동안 무려 800여명의 팬들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유난히 큰 키를 자랑하는 박해진과 남주혁은 품안 가득 팬들을 안아주는가 하면 눈을 맞추기도 하고 등을 토닥이는 등 달달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는데요.


그런가하면 '홍설'역의 김고은은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보다 달콤한 팬 사랑을 나눴습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홍설 메이크업'!


이에 김고은이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들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일명 '김고은 틴트'는 초기 물량이 조기 매진되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죠.


그녀의 인기는 사인회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찢어진 청바지와 아이보리컬러 재킷차림으로 현장을 찾은 김고은.


[치즈인더트랩]속 '홍설'을 연상케 하는 캠퍼스룩으로 이목을 끌었는데요. 본격적으로 팬들과 만나기 전, 취재진을 위해 사인을 하던 그녀는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에 긴장한 듯 사인 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해진-남주혁의 프리허그와 달리 김고은의 사인회에서는 남자 팬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는데요. 그렇다고 여성 팬들이 없는 건 아니죠. 여느 꽃미남 배우들 못지않게 많은 여성 팬들이 현장에 함께 했는데요.


김고은은 정성스레 사인을 하고, 팬들과 시선을 맞추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치즈인더트랩] 배우들의 깜짝 팬 사랑 이벤트는 2월 셋째 주에도 계속될 예정인데요.


16일에는 [치인트]의 또 다른 꽃미남이죠. 서강준이 프리허그 이벤트에 출격합니다. 시청률 7%를 넘나들며 케이블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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